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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및 해외생활의 모든 것 !/대만에서의 생활

퇴사 후 이직 대만 생활기 V-Log 3 (대만의 음식들 맛기행편 상세 첨언 및 추천 등 대만에 있는 맛들)

오늘은 쫌 뜬금이 없어버리지만 시작에 앞서

 

빵 사진을 올리겠습니다. 마치 첫사랑처럼, 아련한 기억처럼 대만에 있으면 계속 한 번씩 떠오르는 빵입니다

 

그 이름 하여 호호미

지나가다가 이거 보이면 그냥 자연스럽게 슥 다가가서 내놔라 순순히 내놓으면 유혈 사태는 발생하지 않는다

 

하고 맨날 먹는 빵인데 질리지가 않아요..

 

가격도 착하고 갓 구운걸로다가 먹으면 어떤 느낌이냐면요 자 집중해주세요 

 

맛표현해버릴테니까

 

남자들로 치면은 군대가서 천리행군이나 몇일 내내 훈련주나 행군 50 km이상 한 겨울에 산길 행군 겁나 하다가

 

행군이 끝나고 부대로 복귀했는 데 아니 생활관에 침상 혹은 침대가 다 시몬스침대로 바뀌어 있네?

 

거기다가 내무실은 따끈 따끈하게 보일러로 데워놓고 씻고 시몬스침대에 푹 누워서 구름 위에 누운 듯한 기분

 

바로 그러한 종류의 기분이 여러분의 구강 구조 내에서 입 안에 혀와 미각을 담당하는 미뢰들이 느끼는 감정일 것 입니다

 

아니 너무 뜬금없지만 너무 뜬금없이 자꾸 생각나서 저 빵 사진을 갖다가 한 번 올려보면서 시작해보구여

 

대만 오면 꼭 드세요 호호미빵 기본 소보루 파인애플 번이 있고 거기에 속에 버터를 넣는 게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팔리고

치즈 한장 넣는 것도 있고 그냥 다 맛있습니다 내 어디가서 이 빵 먹고 맛 없다는 사람 본적이 없소이다

 

대만 가오슝에는 중앙공원역 바로 근처에 하나 있고 쥐단역의 루이펑 야시장가는 길로 쭉 가서 루이펑 야시장 사거리 횡단보도 앞 쪽에 하나 있어요 

 

ㅋㅋㅋㅋㅋ호호미 지도를 하나 만들고 싶다

 

허접해보이죠??깜싹 놀랍니다

 

 

어찌됫든 !

브이로그 1에서 언급했다시피 저는 노트북 본체만 들고 어댑터는 한국의 내 방안에 그대로 꽂아두고 올 정도의

 

약간은 섭섭한 두뇌를 가진 존재이므로 내 어댑터와 최대한 비슷하거나 똑같거나 같은 전류 전압의 어댑터를 찾기로 결심하고 막 뒤져보니까 치코니라는 회사의 헤드쿼럴스가 대만에 있었다 !!!!!!!

 

비록 타이베이에 있지만 대만에 저 회사의 본사가 있다는 뜻은 대만 어딘가에서 내 어댑터와 똑같은 어댑터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아주 강렬히

 

밥 먹어라고 엄마가 한 3번4번 외칠때 곧 등짝에 스매시가 오겠다 라는 느낌처럼 강한 확신이 들었다

 

그래서 전자상가 같은 곳을 찾아갔고 여기 저기 기웃 거린 끝에 주문을 완료했당!!똑같은 회사의 똑같은 사양의 어댑터로!!!

 

후후 대략 일주일 뒤 찾으러오면 된다하였고 혹시 변동사항이나 더 빨리 나오거나 하면 전화준다고 하였다!!

 

제일 큰 근심거리를 해결하고 나니 놀러가고 싶어졌다

내가 사는 동네에 나름 유명한 우육면집 (훠궈집이라고 적혀있지만 우육면이 유명)

 

대만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우육면이라죠?!

 

맛있긴 맛있어요 근데...질려요 솔직히 

 

여기도 꽤 특이하게 하고 잘하는 곳이었는 데 처음 먹고 오 ?!!!와우 ! 하다가 점점 한 그릇 다 먹어갈때쯤에

확 질리더라구여

 

그리고 용호탑 근처에 삼우우육면 굉장히 유명한 데 처음 먹을 때 와 확실히 클라스가 있네 하면서 먹고 나서

 

음..다시는 우육면 안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왠지는 모르겠지만..

 

ㅋㅋㅋㅋ그냥 전 그렇게 막 대만빠는 아닌 가봐요...

 

먹을 때 분명히 맛있지만 양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 가 저는 아무튼 뭐 이딴 맛 평가와 표현이 있냐 하겠지만ㅋㅋㅋ

 

안 드신 분들은 참고!!

 

전 지극히 한국사람 입맛에 비위 약한 그런 .... 아주 연약한 위장을 소유했기 때문에..... !

 

그래도 우육면 맛있긴 정말 맛있습니다

 

쓰고 보니 대만의 맛 기행 같은 느낌인데... 그래 오늘은 맛 기행 편이다 

 

구아바 음료 ! 맛있음 양도 많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!!! 잘 모르시겠으면 식당에서 이거 드시면 참 좋아요!

쿠쿠 이다몰 푸드코트에서(쇼핑몰 복합센터)

 

대만 여기 음식들이 진짜 일본과 굉장히 비슷해요 

 

철판요리부터 이름 자체가 스끼야끼로 寿喜锅 수명 寿 shou   좋아하다 喜欢의 喜 xi        솥의 锅 guo

寿喜锅 

이렇게 부르죠 

 

그리고 모든 음식들이나 그런 것들이 일본 음식과 상당히 비슷해서 중국 대륙에서 먹는 음식과 쫌 다른 것 같아요

 

그래서 막 크게 거부감이 들진 않을거에요

 

물론 중화풍 대만풍의 강한 향신료 및 그런 것들의 맛은 쪼금 힘들 수 있으나 퓨전요리같은 것도 많아서 !

이렇게

 

대만에서 음식으로 고생할 일은 크게 없어보여요 ! 디저트도 맛있는 게 많아요 ! 펑리수 누가크래커

 

카페는 진짜 한국 수준으로 많아서 모든 음료가 큼지막하고 크고 맛있고 !! 

 

관광지나 모든 인테리어 등등이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인스타각이나 이런 게 많아서 

 

여성분들이 오시기에 더 좋은 느낌이 많은 대만이에요 !!

 

진짜 날 잡고 맛기행 2편을 제대로 올려보겠습니다 !!!!!!!!!!!!